[엔터온뉴스 유지훈 기자] 배우 이철우가 롤모델로 공유를 꼽았다.
이철우는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온스타일 웹드라마 ‘루비루비럽’ 제작발표회에서 “연기하는 모든 선배들의 팬이다”라고 말했다.
이철우는 “난 롤모델이 자주 바뀌지만 유일하게 안 바뀌던 분이 있다. 예전부터 커피프린스를 좋아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 드라마의 공유 선배를 좋아했다. 지금 ‘도깨비’에 출연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팬으로서 정말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루비루비럽’은 대인기피증을 가지고 있는 이루비(서현 분)가 우연히 ‘마법의 반지’의 도움을 얻어 주얼리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다. 오는 18일 정오 네이버를 통해 첫 방송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유지훈 기자 tissue@enter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