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을 비롯한 출연연(정부출연연구소), 대학 8개 기관은 17일 철도연에서 차세대 초고속 신교통(하이퍼튜브) 공동 융합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앞으로 초고속 열차 추진 및 부상기술, 관련 인프라 등 하이퍼튜브 운행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 사진은 협약식 후 기념 촬영 모습. 왼쪽부터 황승구 전자통신연구원 초연결통신연구소 소장, 좌용호 한양대 산학협력단장, 이태식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정무영 UNIST 총장, 김기환 철도연 원장, 임용택 한국기계연구원 원장, 이창훈 한국교통연구원 원장, 박기열 한국전기연구원 원장.
대전=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