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멤버스(대표 강승하)는 설을 맞아 롯데백화점과 하이마트쇼핑몰에서 각각 엘페이(L.pay) 페이백(환급)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엘페이는 롯데멤버스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다.
19~22일 롯데백화점 전국 33개점에서 엘페이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 구간에 따라 10%를 상품권으로 증정한다. 최대 10만원 상품권을 돌려준다.
하이마트쇼핑몰은 23일 하루 엘페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 페이백 혜택을 적용한다. 10만원 이상 30만원 이하 결제 고객에게는 10%를, 30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는 7만원 한도에서 20% 환급 혜택을 제공한다.
원명진 롯데멤버스 제휴마케팅팀장은 “엘페이를 이용해 설 선물을 구매하면 지출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면서 “엘페이 고객에게 차원이 다른 혜택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