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미씽나인’ 민성오가 백진희에게 ‘살아 돌아온 것’에 대해 질책했다.
18일 오후 첫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에서는 라봉희(백진희 분)가 전용기 추락사고 이후 4개월 만에 살아 돌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봉희는 낯선 곳에서 눈을 떴고 구조되어 한국으로 돌아왔다.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민성오는 “사고 이후 특별팀이 꾸려졌다. 다 죽은 줄 알았다. 그런데 라봉희 씨가 살아계셔서 우리가 많이 곤란하게 생겼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중국 공안에 한 얘기 모두 진짜냐”고 물었다. 라봉희는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으로 4개월 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상태였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leejh@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