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은 22일까지 `상차림 특집전`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20일 오후 5시 40분부터 60분 동안 `한복선 갈비찜`을 판매한다. 궁중음식 기능이수자로 이름을 알린 한복선 원장이 선보이는 갈비찜을 확인할 수 있다. 10팩 기준 7만9900원에 판매한다. 같은 날 저녁 8시 43분에는 한복선 LA갈비 10팩을 7만 9900원에 판매한다.
21일 오후 5시 30분부터는 경북사과(3kg), 성환배(3kg), 제주한라봉(3kg) 3종 세트를 5만 7700원에 선보인다.
22일 오전 7시 45분 시베리안 차가버섯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시베리아와 북아메리카 등지 자작나무에서 기생하는 버섯이다. 베타글루칸과 폴리페놀, 식이섬유 등을 다량 함유했다. 가격은 19만 8000원이다.
현대홈쇼핑은 같은 기간 TV방송 상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사은품을 제공한다. TV방송 상품을 3회 이상 구매하고 총 결제금액 20만원 이상을 기록한 고객에게 `스팸 클래식 200g` 9개를 증정한다. 사은품은 다음 달 15일부터 순차 배송한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명절 상차림 준비로 고민이 많은 주부들을 위해 정육, 과일 등 신선식품과 슈퍼푸드 방송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