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원(대표 한상도)이 `밤부팜 출산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밤부팜 출산 선물 세트는 배냇저고리, 손싸개, 속싸개, 신생아 모자, 턱받이로 구성됐다.
대나무 섬유와 면을 6대 4로 혼합, 면보다 훨씬 부드럽다. 형광 증백제를 사용하지 않은 무형광 제품이다.
대나무 섬유는 대나무에서 추출한 솜으로 만든 기능성 섬유로, 항균성·통기성·흡수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촉감이 부드럽다.
지난해 코엑스에서 열린 `베이비페어`에 출품, 소비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상도 대표는 “언제나 합리 가격으로 최고의 아동 실내복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