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오는 20일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뮤지컬 ‘팬텀’을 관람하는 제28차 문화산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자는 재학생 및 2017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이다.
숭실사이버대는 재학생간 친밀감 형성과 소속감 증대를 위해 매년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마련하고 있으며 국내 유명 전시 및 공연 행사를 제공 중이다.
숭실사이버대 학생서비스팀 관계자는 “뮤지컬 ‘팬텀’은 실력파 출연진과 화려한 볼거리로 호평을 받고 있는 뮤지컬인 만큼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는 현재 2017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추가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오는 2월 16일까지며 모집학과는 7개 학부, 22개 학과, 3개 전공과정으로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