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뉴스]엔씨소프트, "리니지 2:레볼루션…" 매수(유지)-이베스트투자증권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19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리니지 2:레볼루션, 상상을 초월하는 슈퍼히트!!"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450,000원을 내놓았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성종화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과 동일한 것이고 전년도말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한동안 정체구간을 보낸 후 이번에 오랜만에 목표가가 상향조정된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57.1%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내놓은 의견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4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이 2,497억원으로 전년동기와 비교해서 5.37% 증가, 영업이익은 786억원으로 4.93% 증가, 그리고 당기순이익은 626억원으로 48.17%정도의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또한 이를 직전분기에 맞추어본다면 매출액은 14.77%증가, 영업이익 20.72%증가, 그리고 당기순이익은 30.69%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씽크풀 리서치센터가 집계한 마켓 컨센서스에 따르면 이번분기 예상실적 범위는 매출액 2,336억원 ~ 2,600억원, 영업이익 710억원 ~ 890억원, 당기순이익 500억원 ~ 690억원으로 각각 집계되었는데,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추정치는 당기순이익규모가 컨센서스(평균)에 큰 오차없이 수렴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 Report statistics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400,000원이 고점으로, 반대로 270,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이번에 450,000수준으로 새롭게 조정되고 있다.
해당기간 동안 순이익 증가폭이 매우 컸던 것으로 보아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은 시황의 호전요인과 함께 주로 기업의 내부요인, 특히 수익성 증가에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과거 목표가가 하향조정된 후에 한동안 같은 수준으로 유지되었고 이번에 다시 상향조정되었는데, 이번의 조정된 상승폭은 이전의 하락조정폭보다 강한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매수(유지)매수(유지)
목표주가364,231450,000300,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450,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23.5%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부국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30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70119매수(유지)450,000
20170109매수(유지)400,000
20161215매수(유지)400,000
20161212매수(유지)400,000
20161209매수(유지)400,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70119이베스트투자증권매수(유지)450,000
20170119신한금융투자매수370,000
20170119한국투자증권매수(유지)370,000
20170119삼성증권매수400,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