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 “회사에 연예인 많이 들어와 내가 있다는 사실 잊었으면”

사진=더셀러브리티 제공
사진=더셀러브리티 제공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박원이 패션화보와 함께 인터뷰를 공개했다.

박원은 최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2017 겨울호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더불어 박원은 새해 목표와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앞서 박원은 오는 21, 22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박원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누구나 생각하고 쓸 수 있는 단어를 나열했는데 마치 뒤통수를 맞은 것 같은 가사를 쓰고 싶다. 노래도 더 잘하고 싶다”며 현재 그가 추구하는 음악관을 전했다.

아울러 박원은 “우리 회사에 연예인이 많이 들어와서 내가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렸으면 좋겠다. 그만큼 회사가 잘됐으면 한다”며 “올해 목표는 더욱 좋은 음악을 만들고 노래하는 것이다. 꼭 음반을 내지 않더라도 항상 꾸준하게 준비 중이다”라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