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멜로망스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멜로망스는 오는 3월 3, 4일 양일간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어느새, 봄’을 개최한다.
공연에서 멜로망스는 산뜻함과 싱그러움을 한껏 담은 편곡과 봄노래 메들리, 그리고 지난 12월에 발표한 ‘선샤인(Sunshine)’의 수록곡은 물론, 연작으로 준비 중인 ‘문라이트(Moonlight)’에 담길 신곡까지 포함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멜로망스는 지난해 12월 18일 단독 콘서트 ‘더 윈터스 테일(The Winter’s Tale)’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700석 규모의 공연장을 포함해 지금껏 열린 모든 단독공연을 오픈과 동시에 매진시켜온 만큼, 이번 공연에서도 ‘대세 듀오’다운 티켓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어느새, 봄’의 티켓은 다음달 1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오픈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