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김두철)이 광유전학 및 강상관전자제 분야 `2017 IBS 심포지엄`을 대전과 포항에서 각각 개최한다.
대전 심포지엄은 23일 KAIST KI 빌딩에서 열린다. 주제는 `광유전학과 생체이미징 기술을 이용한 뇌 연구 최신 동향`이다.
김도한 광주과학기술원(GIST) 특훈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토하라 시게요시 일본 이화학연구소(RIKEN) 뇌과학종합연구센터 수석팀장, 허원도 IBS 그룹리더가 연사로 참여한다.
포항 심포지엄은 다음 달 9일 포항 포스텍 포스코국제관에서 개막된다. `강상관전자계 내 스핀, 전하, 오비탈과 격자 자유도`가 주제다.
조지 사와스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교수, 좡류하오 독일 막스플랑크 고체화학물리연구소 센터장, 김범준 포스텍 교수가 참여한다.
대전=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