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에서 23일 에스티팜(237690)에 대해 "여전히 돋보이는 수익성"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58,000원을 내놓았다.
삼성증권 윤선영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의견은 삼성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전년도말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25.4%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삼성증권에서 에스티팜(237690)에 대해 "올해 자체 신약 파이프라인의 R&D 확대, 18년 말 완공예정인 330억원 규모의 올리고뉴클레오티드(Oligonucleotide) 전용 공장 증설에 맞추어 QA, QC, 개발인력 대규모 충원이 예상된다. 영업이익률은 16년 대비 하락하지만 여전히 신약 API 중심의 사업 진행으로 국내 제약사 상위의 높은 수익성을 유지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삼성증권에서 "2016년 연간으로 매출액 2,004억원 (+45.1% y-y), 영업이익 775억원 (+124.9% y-y), 영업이익률 38.7% (+13.7%p y-y) 기록. 신약 API 1,538억원 (+59.7% y-y), 제네릭 API 409억원 (+128.6% y-y), 기타 57억원(-76.1% y-y). 제네릭 API 증가분에는 15년말 동아에스티로부터의 반월2공장 인수로 인한 100억원 증가 효과 포함"라고 밝혔다.
한편 "미 동부 현지시간 기준 2월 2일과 7일 각각 Merck와 Gilead의 4Q 실적 컨퍼런스콜 예정. 올해 역시 동사 매출의 약 65~7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C형간염치료제 시장의 경쟁구도 변화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라고 전망했다. |
|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는 최근까지 꾸준히 상향되다가 이번에는 직전보다 낮은 수준으로 크게 하향반전하는 추세이다. |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 투자의견 | 매수 | 매수(신규편입) | 매수(신규편입) |
| 목표주가 | 63,960 | 80,000 | 57,000 |
| 오늘 삼성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58,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9.3%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KB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8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NH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신규)'에 목표주가 57,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 <삼성증권 투자의견 추이> | |
| 의견제시일자 | 투자의견 | 목표가격 | | 20170123 | 매수 | 58,000 | | 20161213 | 매수 | 58,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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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리포트 동향> |
| 의견제시일자 | 증권사 | 투자의견 | 목표가 | | 20170123 | 삼성증권 | 매수 | 58,000 | | 20170103 | KB증권 | 매수(유지) | 80,000 | | 20161219 | 바로투자증권 | 매수(신규) | 60,800 | | 20161209 | NH투자증권 | 매수(신규) | 57,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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