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숙박예약관리솔루션 ‘자리(Zari)’가 중소숙박업소를 위한 숙박업소매거진 ‘Magazine Zari(매거진 자리)’를 창간했다. 창간호인 ‘매거진 자리’에는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세계 숙소들의 인터뷰부터 관광/숙박업의 동향과 숙소 운영을 위한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다.
한편 ‘자리’는 게스트하우스, 펜션, 리조트 등 중소규모 숙박업소들이 손쉽게 예약과 고객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숙박업소 관리 솔루션이다.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전세계의 다양한 OTA(Online travel agency)에서 발생하는 예약들을 연동해 한 눈에 관리하는 CMS(채널매니저)와, 숙박업소들의 자체홈페이지에서 내/외국인 여행자들에게 예약을 받을 수 있는 실시간 결제창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자리’는 자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숙소업주가 예약을 받고 관리할 수 있다.
중복예약을 없애주고 예약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킨 자리서비스는 지난달 이용회원수 3,000여명 돌파와 함께 전세계 300여개 이상의 숙박업소가 이용하는 서비스로 성장해가고 있으며, 지속적인 교육과 세미나를 통해 숙소업주들에게 필수서비스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김지호 자리웍스 대표는 “자리의 목표는 숙박산업의 바른 내일을 제시하는 것”이라며 “’매거진 자리’를 통해 숙소업주들은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매거진 자리’는 현재 온라인 배포버전으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올해 중순, 오프라인 매거진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