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 내달 22일 일반인 호스피스 완화의료 교육 실시

인천성모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 교육` 포스터
인천성모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 교육` 포스터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원장 이학노)은 다음달 22일부터 23일까지 `제12차 일반인 대상 호스피스 완화 의료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교육은 호스피스 완화의료 개요 △삶과 죽음에 대한 이해 △암이란 무엇인가 △음악요법 실제 △말기환자 증상 관리 등 11개다. 교육 이수자는 한국가톨릭호스피스협회로부터 교육 수료증이 발급되며 자원봉사자 자격이 부여된다.

접수 마감은 다음달 13일까지며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완화 의료병동에서 봉사를 희망하거나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관심을 갖는 사람은 누구나 가능하다. 교육은 2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