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오늘(25일) 단독 콘서트 일반예매 오픈…‘업그레이드 된 볼거리’

사진=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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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온뉴스 유지훈 기자] 걸그룹 마마무의 콘서트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마마무는 오는 3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7 마마무 콘서트 무시컬 커튼 콜(MAMAMOO CONCERT <MOOSICAL> Curtain Call)’을 개최한다. 25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이번 마마무의 콘서트는 지난해 8월 열린 첫 단독 콘서트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대규모 라이브 밴드와 함께 다채로운 레퍼토리, 화려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차별화된 무대로 공연형 아이돌의 진면모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팬들에게 받은 뜨거운 사랑에 감사하는 마마무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특별한 무대를 예고해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마마무는 3일 동안 진행되는 공연에서 각기 다른 콘셉트의 특별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유지훈 기자 tissue@enter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