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은 지난 1월 23일 비대면 계좌 잔액 100억원을(23일 잔액 기준 107억 원) 돌파했다고 밝혔다.
OK저축은행 비대면 계좌 잔액 100억 돌파는 지난해 12월 23일 판매 개시 이후 1개월만이며, 함께 서비스를 시작한 46개 저축은행 중에서 최초로 달성한 실적이다.
OK저축은행 실적은 저금리로 인해 갈 곳을 잃은 시중 유동자금을 타겟팅한 OK e-대박통장(단 하루만 맡겨도 연1.4%, 잔액 300만원 이상 시 연 1.8%)흥행과 더불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 비대면 계좌개설 안내를 강화한 고객 중심 서비스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OK저축은행은 100억 원 돌파를 기념해 2월 중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지혜 금융산업/금융IT 기자 jihy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