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제이에스(대표 진성계)가 물건을 다양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맞춤형 선반 `원더랙플러스`를 출시했다.
제품은 규격·비규격 박스를 다양하게 보관할 수 있다. 높이와 상관없이 독립형 또는 연결형으로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볼트가 없는 선반이어서 특별한 공구 없이 쉽게 조립, 설치, 분해할 수 있다. 다양한 크기로의 제작도 가능하다. 선반 장당 100㎏의 하중을 견딜 수 있다. 기존 제품과 달리 수평을 조절할 수 있는 조절구가 있어 수평이 맞지 않는 바닥면에서도 설치할 수 있다.
최소 70㎛ 두께로 분말 코팅, 외관이 깔끔하다. 제품 크기와 선반을 수량해 선택 구성할 수 있는 맞춤형 토털 선반이다. 주방과 베란다, 드레스룸, 세탁실, 책상 등 원하는 장소에 원하는 물건을 비치할 수 있다.
진성계 대표는 “체계화한 공정 관리로 2013년에 ISO 900:2000 국제규격 인증을 획득했다”면서 “선진화된 품질관리 시스템을 도입ㅡ 불만도 `제로`에 도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