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25일 창업기업 융합지원 플랫폼 구축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 가장 큰 특징은 본부조직에 미래전략실, 4.0창업부, 기업컨설팅부를 신설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사업부서를 강화했다. 반면 비서실을 폐지하는 등 본부 인원을 축소해 현장조직에 배치했다.
판교 등 전국 8개 지역에 구글캠퍼스와 같이 창업지원 스테이션 역할을 수행하는 `창업성장지점`을 신설,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기업육성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신보 관계자는 “40년의 역사를 가진 신보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정책기관으로서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고 기업들의 필요에 최적화된 고객중심의 정책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지혜 금융산업/금융IT 기자 jihye@etnews.com
◆신용보증기금 ◇승진 △신용보증부 김동완 △인천영업본부 주광윤 △자본시장영업본부 조일환 △대외협력실 장동환 △대외협력실 비서팀 이정윤 △리스크관리실 이성주 △업무지원부 송을호 △자본시장부 박용평 △SOC보증부 이도영 △강동 황인덕 △광산 송동근 △광주 전성배 △김포 한영찬 △남양주 유정렬 △동래 손희준 △동대문재기지원단 안재수 △대구재기지원단 송원영 △부산재기지원단 장진석 △성남 길병권 △의정부 김계호 △전주 문윤택 ◇전보 △서울서부영업본부 채원규 △서울동부영업본부 이상율 △감사반장 김영수 △감사반장 김영천 △경영기획부 김충배 △고객지원부 이주영 △기업컨설팅부 이인수 △미래전략실 심현구 △신용보험부 경성배 △인사부 윤태준 △채권관리부 이강근 △4.0창업부 김승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