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업종지수와 비교해서 변동성 대비 성과가 좋지 않아 26일 오후 1시50분 현재 전일대비 1.66% 하락하면서 29,6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진로발효는 지난 1개월간 9.2%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0.9%를 기록했다. 이는 음식료,담배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진로발효의 월간 변동성이 가장 작았던 만큼 주가하락률도 주요종목군 내에서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진로발효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0.2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낮았지만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저조한 수준을 나타냈다. 게다가 음식료,담배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3.3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진로발효가 속해 있는 음식료,담배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네이처셀 | 2.3% | 13.4% | 5.8 |
현성바이탈 | 1.9% | 9.7% | 5.1 |
하림 | 1.6% | -0.3% | -0.1 |
창해에탄올 | 1.2% | -15.3% | -12.7 |
진로발효 | 0.9% | -9.2% | -10.2 |
코스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