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피키캐스트(대표 장윤석)는 신개념 예능 콘텐츠 ‘엄마가 잠든 후에’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엄마가 잠든 후에’는 작은 소리를 담아 집중도가 높은 ASMR의 장점과 ‘자는 엄마 몰래 하는 행동’ 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다양한 예능 요소를 결합한 신개념 콘텐츠로 자는 엄마에게 들키지 않고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며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는다.
첫 게스트로는 진짜 사나이로 돌아온 김재중이 출연한다. 이번 촬영에서 김재중은 엄마 몰래 야식을 만들어 먹는 먹방부터, 그간 전하지 못했던 솔직한 인터뷰까지 가감 없이 공개하며 역대급 팬서비스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어제(25일) SNS를 통해 선공개된 스틸 영상을 본 팬들은 “피키캐스트에 김재중이라니! 꿀잼각”, “예고 스틸만 봐도 비글미 폭발!”, “김재중 넌 감동이야” 등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김재중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기림 피키캐스트 PD는 “이번 ‘엄마가 잠든 후에’는 모바일에 최적화 된 다양한 예능 요소를 모두 결합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르의 콘텐츠가 될 것”이라면서, “첫 게스트로 나온 김재중의 색다른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신개념 모바일 예능 콘텐츠인 ‘엄마가 잠든 후에’ ‘김재중 편’은 오늘(26일) 밤 11시 피키캐스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볼 수 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