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X 네이버 콜라보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의 대본과 연출을 맡은 김지현 PD가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우주의 별이’ 3가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 지켜줄게 영원히 사랑해!
‘우주의 별이’는 누군가를 진심으로 좋아해본 사람이라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다. 순수한 열정으로 사랑하는 이의 ‘별이’였던 순간을 떠올려보자. ‘우주의 별이’는 지금 스타를 사랑하는 팬들도, 학창시절 스타를 동경했던 추억을 가진 시청자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드라마다. 최선을 다해 사랑하라고 전하는 ‘우주의 별이’는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에게 저릿했던 첫사랑의 기억과 함께 온기 가득한 따뜻함을 선사할 것이다.
# 신선한 바람을 예고하는 신예의 활약
배우로서 기대되는 새로운 얼굴들이 가득하다. 배우로서 지상파 신고식을 치르는 김준면 뿐만 아니라 지우, 신현수, 나해령, 윤진솔 등 젊은 연기자들이 시청자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기 위해 매력적인 캐릭터로 열연했다.
# 전편에 흐르는 OST, 판타지와 절묘한 조화
전편에 흐르는 OST가 시청자를 판타지의 세계로 감미롭게 이끈다. 환상적인 비주얼의 가수 우주(김준면 분)가 부르는 OST는 그의 팬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선물이다. 또한 정지찬 음악감독 특유의 서정적인 선율과 이승환 이소라 등 최고의 뮤지션들의 음악이 ‘우주의 별이’와 함께 한다.
한편, 3가지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한 ‘우주의 별이’는 MBC X 네이버콜라보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의 첫 편으로, 26일 오후 첫 방송됐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