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편 열차 증편한 코레일, 30일까지 특별 수송 기간
명절을 맞아 코레일이 추가 운행을 늘렸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설을 맞아 30일까지 특별수송 기간으로 정했다고 27일 전하며 이 기간 평상시 대비 222편의 열차를 증편해 229만명이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어 코레일 관계자는 “24시간 열차운행 모니터링을 시행하면서 안전 체계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코레일은 순천역과 여수엑스포역에서는 지난 26일 오후 코레일 고객대표로 구성된 국민행복코레일실천단이 고객 맞이 인사를 하고 귀성객에게 기념 떡과 전통놀이 세트를 증정하기도 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