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미스터리 클럽’ 타일러, 작은 가방에 스스로 들어가 자물쇠까지? 직접 추리
‘뜻밖의 미스터리 클럽’ 타일러가 가방 안에 들어가는 것을 성공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한 SBS ‘뜻밖의 미스터리 클럽’에서는 가방 안에 들어가 밖으로 자물쇠를 잠그는 제보 영상이 들어왔다. 성시경, 한혜진, 타일러, 김의성 등이 출연했다.
타일러는 세로 81cm, 가로 48cm의 빨간 가방에 스스로 들어가 자물쇠를 잠글 수 있다는 자신의 추리를 증명하기 위해 직접 가방 속으로 들어갔다.
처음에 타일러는 “역시 옆에서 도와줬나보다”라며 어려워 했지만, 지퍼를 잠그는 것까지 성공했다. 하지만 자물쇠를 잠그는 것은 실패했다.
이어 타일러는 “확실히 키가 작으니까 (들어가는 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