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꽃길, 꼬꼬댁 57대 42로 승리..베짱이와 붙는다
'복면가왕' 꽃길이 꼬꼬댁과 경쟁에서 57대 42로 이겼다.
29일 오후 방송한 MBC '복면가왕' 설특집에서는 꽃길과 꼬꼬댁의 대결이 펼쳐졌다.
꽃길은 한경일의 '내 삶의 반'을 불렀다. 밴드 야다 또는 배우 이재윤으로 예측했다. 유영석은 "들을 때 최적의 시원함을 뽑아낸다. 처음부터 끝까지 깔끔하다"고 칭찬했다.
꼬꼬댁은 마마무의 '넌 is 뭔들'을 불렀다. 4명의 목소리를 혼자 소화한 데다가 자신의 끼를 보였다. 이어 꼬꼬댁은 외화 더빙으로 스컬리 성대모사를 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