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 2일' 정준영 복귀 "20대 때 만났는데 지금은 30대야"
'1박 2일' 정준영이 돌아왔다
29일 오후 방송한 KBS2 '1박 2일'에는 막내 정준영이 복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준영이 20대 때 만났는데, 지금 30대다"라며 "오래 지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차태현은 "시상식 때 없어서 가장 아쉽다"고 안타까워 했다.
멤버들은 "앨범은 언제 나오냐"고 물었고, 정준영은 "2월 21일이 내 생일이야"라고 말해 여전히 엉뚱함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잠자리 복불복은 전원 실내 취침이되, 단 3개의 방으로 나눠 자기로 했다. 이에 윤시윤은 "난 '단'이 무섭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