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에 출연한 여자친구 유주가 리듬체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설특집 '2017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여자친구 유주가 리듬체조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듬체조에 첫 출전한 유주는 완벽한 퍼포먼스로 감탄을 자아냈고 MC들은 "실수가 없고 감점이 없다. 유력한 금메달 후보다"라고 극찬했다.
이에 유주는 "한 달 넘는 시간 동안 리듬체조를 연습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라며 "옆에서 힘이 돼 준 멤버들에게 고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