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이버대학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현장실습 평가회 통해 역량 강화

세계사이버대학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현장실습 평가회 통해 역량 강화

세계사이버대학 사회복지학과에서 진행한 2016학년도 사회복지현장실습 평가회가 종료되었다.

이번 평가회는 지난 21일 서울역 KTX 4층 대회의실에서 지도교수와 학생들이 그 동안 실시했던 실습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사회복지실습 최종평가가 진행됐다.



실습평가회에서는 사회복지학과장 남희수 교수의 기조발제를 통하여 사회복지현장실습의 의미, 사회복지현장 실습 진행과정, 실습생의 자세 등이 언급되었다. 특히 사회복지사가 실제 필드에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사회복지기관별 업무 및 클라이언트 각각의 특성에 대한 내용으로 발표하였다. 한편 실습을 종료한 재학생 서민, 황수희씨의 실습소감을 발표와 더불어 그간 실습한 내용을 최종 평가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이번 실습평가회를 통해 그동안의 실습과정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사회복지사가 나아가는데 필요한 자질과 마음가짐을 다져보는 의미 있는 시간 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계사이버대학 사회복지학과는 수도권 유일의 2년제 사이버대학으로 전문학사학위와 관련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저렴한 학비와 다양한 장학제도가 특화된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2017학년도 1학기 입시기간 중에 있으며 2월 17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