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리코 라트(Enrico Rath) 보쉬그룹 상무가 한국보쉬 섀시 시스템 컨트롤 사업본부장으로 선임됐다.

라트 사업본부장은 2015년부터 2016년까지 독일 보쉬그룹에서 운전자 보조 시스템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관리 및 애플리케이션 담당 이사로 근무했다. 보쉬 섀시 시스템 컨트롤 사업본부는 전자식 제동 제어 시스템, 예측 긴급 제동 시스템, 운전자보조 시스템 등을 개발, 생산하는 부서다.
문보경 자동차 전문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