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알뜰폰사업자 스마텔은 하나카드와 `스마텔-하나 1Q리빙카드`를 31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스마텔 `유심전용 LTE`와 `유심전용 데이터 LTE 11GB` 요금제 가입자가 대상이다.
스마텔-하나 1Q리빙카드로 통신비 자동이체 후 금액에 상관없이 매월 1회 이상 사용실적만 있으면, 통신비를 매월 5000원씩 24개월 총 12만원 할인한다.
`유심전용 데이터 LTE 11GB`가 제공하는 유무선 통화, 문자 무제한, LTE 데이터 11GB를 3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음성 100분, 문자 100건, LTE 데이터 500MB를 제공하는 요금제의 경우, 5000원을 할인받아 월 4900원(부가세 포함)에 사용할 수 있다.
스마텔 관계자는 “스마텔-하나 1Q 리빙카드 출시로 금액과 상관없이 월 1회 사용만으로 5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어,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