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터온뉴스 유지훈 기자] ‘도깨비’가 마지막까지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31일 오후 CJ E&M이 공개한 주간 콘텐츠파워지수 리포트에 따르면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는 콘텐츠 파워지수(CPI) 부문에서 301.2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1일 종영한 ‘도깨비’는 20.5%라는, tvN 드라마 역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OST 또한 음원차트 상위권 줄 세우기에 성공하며 인기를 과시했다.
2위는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가 차지했다. 16일 종영과 함께 3계단 상승해 얻은 기록이다. 3위는 MBC 드라마 ‘미씽 나인’이 231.2점으로 신규 진입했다.
4위는 227.9점의 SBS ‘푸른 바다의 전설’, 5위는 226.2점의 KBS2 ‘화랑’, 6위는 218.1점의 tvN ‘내성적인 보스’가 차지했다.
7위부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와 ‘무한도전’, ‘복면가왕’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으며 10위는 SBS ‘정글의 법칙’이 차지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유지훈 기자 tissue@enter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