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제5기 모바일 아카데미 독일 본사 탐방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는 제5기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이하 모바일 아카데미)` 프로그램 일환으로 독일 본사 탐방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모바일 아카데미는 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된 산학협동형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매 학기 참가자 가운데 우수 학생을 선발해 메르세데스-벤츠 본사 탐방 기회를 제공한다.


5기에서는 6개 대학 자동차 관련 학과 대학생 72명 가운데 우수 학생 15명이 1월 17일부터 1월 23일까지 총 5박 7일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 글로벌 트레이닝 센터 및 클래식 센터, 진델핑겐(Sindelfingen) 생산라인, 유니목(Unimog) 박물관을 견학했다. 글로벌 트레이닝 센터에서 최첨단의 증강 현실 홀로 렌즈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전용 트레이닝 프로그램인 `아쿠비스(Akubis) 영상 체험`에도 참여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제5기 모바일 아카데미 독일 본사 탐방

문보경 자동차 전문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