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3~19일 `롯데 웨딩 페스티벌`을 연다고 1일 밝혔다.
해당 기간 프리미엄 고객을 위해 기존 `웨딩 컨시어지 서비스`를 확대해 선보인다. 작년 유통업계 최초로 선보인 `웨딩 컨시어지 서비스`를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패키지 상담 이외 신혼여행, 한복, 청첩장 등으로 확대했다. 3일에는 잠실점 에비뉴엘에서 롯데백화점 24개 웨딩 협력사 우수고객 100여명을 초청해 `롯데 웨딩쇼`를 개최한다.
오는 24일부터 3월 2일까지 영등포점, 청량리점, 평촌점 등 총 8개 점포 문화홀에서 `롯데 웨딩·하우징 페어`도 선보인다. 다양한 가전, 가구 등 혼수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행사장은 웨딩컨설팅, 스튜디오 촬영, 메이크업 클래스, 드레스 전시 등을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