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톤(대표 유창훈)은 일본 핀테크 콘퍼런스 FIBC 한국 대표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FIBC는 2012년 시작한 글로벌 핀테크 콘퍼런스로 3월 3일 도쿄 마루누치 빌딩에서 열린다.
센스톤은 2015년 11월에 창업한 핀테크 사용자 인증 전문기이다. 특허 받은 이중 다이내믹(2-Way-Dyanmic)알고리즘 기반 서비스 `스톤패스(StonePASS)`를 제공한다.
센스톤은 K-글로벌 300에 이름을 올렸으며 설립 1년 만에 매출 6억원을 달성했다. 유창훈 센스톤 대표는 “한국 핀테크 기업으로 일본 진출에 필요한 네트워크와 시장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김인순 보안 전문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