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스테이테크 기업 여기어때가 현대카드와 공동으로 생활밀착형 서비스에 돌입한다.
최근 위드이노베이션(대표 심명섭)은 자사의 대표 앱 '여기어때'가 현대카드의 '생활밀착형 O2O'서비스에 숙박앱 부문 단독으로 입점했다고 밝혔다.
'생활밀착형 O2O'는 현대카드가 생활과 밀접한 O2O업계와 연계, 고객의 이용편의성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내놓은 서비스다.
'여기어때'는 현대카드가 선정한 대표O2O 18개 중 숙박앱 부문 대표로서, 앱카드(현대앱카드)·모바일웹 내 '생활편의앱' 코너에 입점해 맞춤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신철호 위드이노베이션 마케팅팀 이사는 "현대카드 서비스 입점을 통해 '여기어때' 이용폭을 한층 넓힐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확보와 서비스 개선 등을 통해 고객들의 편리한 숙박이용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