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코리아는 신임 대표에 배성호씨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배성호 신임 대표는 한국넷앱과 한국후지쯔에서 제조, 통신, 금융, 공공 영업을 총괄했다. 채널 전략과 관계 관리 등 다양한 분야를 거쳤다.
퓨어스토리지코리아는 신임 대표 선임으로 국내 올 플래시 스토리지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다. 최근 출시한 플래시블레이드를 비롯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협력사와 고객을 위한 기술지원도 강화한다.
배성호 대표는 “4차 산업혁명 핵심인 데이터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비즈니스 의사결정과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사업영역과 인력을 보강하고, 내부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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