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현장┃‘더 큐어’] 고어 버빈스키 감독 "한국영화의 대단한 팬이다"

출처 : '더 큐어'
출처 : '더 큐어'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고어 버빈스키 감독이 한국영화 팬이라고 전했다.

고어 버빈스키 감독은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 CGV에서 열린 영화 ‘더 큐어’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을 위한 예고편을 만들었다. 프리 프러덕션 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한국 영화의 대단한 팬이다. 그래서 한국을 위해 특별한 것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고어 버빈스키 감독은 ‘링’ ‘캐리비안 해적’ 등을 연출했다.

‘더 큐어’는 야심 많은 젊은 기업 간부 록하트가 회사의 CEO를 찾기 위해 비밀스러운 기운이 느껴지는 요양센터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16일 개봉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leejh@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