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류화영 “‘티아라’ 사건 당시, 방에 틀어박혀 울었다” 눈물 보여
배우로 변신한 류화영이 ‘티아라’ 사건 당시 심경을 밝혔다.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는 류화영, 류효영 정유년 닭띠 쌍둥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이돌에서 배우로 전향한 류화영은 "처음부터 꿈은 배우였다. 그런데 전 소속사 사장님이 목소리가 좋다며 래퍼를 권유했다. 그래서 넘어갔다"고 회상했다.
본의 아니게 그만둬야 했을 때 본인이 감당해야 할 아픔이 컸을 것 같다는 이영자의 말에 “방에 틀어박혀서 혼자 울었다”고 운을 떼며 눈물을 보였다.
이후 더 깊은 이야기는 다음 주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