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평창동계올림픽 마케팅 본격 가동

롯데백화점은 3~15일 `평창동계올림픽 특설 매장`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본격적 올림픽 마케팅에 돌입한다.

본점 1층 특설 매장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엠블럼과 마스코트를 활용한 인형, 문구, 잡화 상품 등 롯데백화점 단독 상품과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 공식 의류 등 50여개 품목을 선보인다. 고객들이 스키 게임기에 탑승해 모니터로 실시간 게임을 경험할 수 있는 `롯데 스키 체험존`도 마련했다.


롯데백화점은 17일부터 부산본점, 24일부터 대구점, 3월 3일부터 홍대 엘큐브점 순으로 특설 매장을 순차 운영할 예정이다.

롯데百, 평창동계올림픽 마케팅 본격 가동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