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는 이달부터 국내 PC 사후서비스(AS) 사업 `주연테크911`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주연테크911`은 자사 제품을 포함해 모든 PC, 노트북, 모니터 등을 수리하는 PC AS 사업이다. 100여개 주연테크 전국 서비스센터와 대리점을 활용해 전국 어디서나 출장서비스가 가능하다.
PC 수리를 원하는 고객은 `주연테크911`을 통해서 운영체제 및 드라이버 설치, 바이러스 치료 및 제거 등 소프트웨어 분야와 신규 및 이전 설치, 수리 및 부품 교체 등 하드웨어 부분 모두 서비스 받을 수 있다.
김희라 주연테크 대표는 “PC산업의 애프터마켓은 각 업체별로 진행되고 있어 대표주자가 없는 상황”이라면서 “주연테크의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기존AS업체와는 다른 정직한 서비스를 펼쳐갈 예정이며 PC AS와 관련한 사회공헌 활동도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