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토, 발렌타인 기념 `직토워크 1+1` 행사 진행

직토(대표 김경태)는 발렌타인 데이 기념 `직토워크 발렌타인 스페셜 커프패키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직토는 헬스케어 스마트밴드를 제조하는 스타트업이다.

14일까지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걸음교정 스마트밴드 직토워크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직토워크 2대를 50% 할인가인 17만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단품 구매시에도 39%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직토, 발렌타인 기념 `직토워크 1+1` 행사 진행

발렌타인 한정판 스트랩(정가 4만2000원) 2대 구매 시 29% 할인이 별도 적용, 직토워크 2대까지 합쳐 총 23만9000원에 구입가능하다. 한정판 스트랩은 기존 블랙, 화이트 색상 스트랩에 측면에 주황색으로 입혀 세련된 감각을 가미했다.

김민석 직토 마케팅 총괄 이사(CMO)는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연인에게 줄 선물을 찾는 젊은 층에게 감각적인 디자인의 한정판이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직토는 발렌타인데이 한정판 스트랩 제작을 계기로, 기업 및 단체 주문 고객 요구를 반영한 `직토워크 스트랩 맞춤제조`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