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구몬(대표 장평순)이 방문 독서 프로그램 `구몬 스마트 이야기독서`를 5세부터 초등 3학년까지 확대 개편한다고 2일 밝혔다.
예비 초등 및 1학년 대상이었던 구몬 스마트 이야기독서를 보다 다양한 연령의 회원들이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회원들은 유아 누리과정부터 새로운 초등 교과과정으로 이어지는 주제를 단계적으로 익힐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교육과정에서 독서는 모든 과목에 걸쳐 주요 핵심 중 하나다. 하나의 주제 안에서 과목별로 연관된 내용을 전체적으로 사고하는 통합적 사고능력을 기르는 것이 내용이다.
구몬 스마트 이야기독서는 언어, 수학, 과학, 사회·예술 4가지 영역의 주제를 다룬 책을 매주 1권씩 읽도록 구성됐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창의융합적 사고를 기르는데 도움이 된다.
김명희 기업/정책 전문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