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2017 AHR EXPO서 `이노베이션 어워드 위너(Innovation Award Winner)`로 선정

귀뚜라미 미국 최대 냉난방 전시회에서 이노베이션 어워드 위너 선정
귀뚜라미 미국 최대 냉난방 전시회에서 이노베이션 어워드 위너 선정

귀뚜라미(대표 강승규)가 일본 보일러 1위 업체 노리츠에 ODM(제조업자 개발생산)으로 공급해오던 `콤비보일러`가 미국 최대 냉난방공조 박람회 `2017 AHR EXPO`에서 `이노베이션 어워드 위너(Innovation Award Winner)`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혁신 제품에 선정된 콤비보일러는 콘덴싱 기술을 적용해 AFUE(미국 연간효율) 95%에 이른다. 배기가스 온도를 낮춰 스테인리스 연도가 필요 없다. 온수기를 주로 사용하는 미국 시장에서 난방과 온수를 동시에 공급해 주택 소유자에게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북미 최대 규모 냉난방 설비 박람회에서 보일러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귀뚜라미 미국 최대 냉난방 전시회에서 이노베이션 어워드 위너 선정
귀뚜라미 미국 최대 냉난방 전시회에서 이노베이션 어워드 위너 선정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