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화상회의 장비 YVC-300 국내 3월 판매 개시

야마하 UC 솔루션 한국 공식 수입원인 ㈜브이투테크놀러지코리아는 신제품 YVC-300을 3월에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야마하 신기술이 집약된 YVC-300은 2대까지 확장 연결이 가능하며 소형 및 중형 회의실에서 사용에 적합한 마이크 스피커 일체형 제품이다. 이미 출시한 일본, 미국 및 유럽에서 현재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

야마하 화상회의 장비 YVC-300 국내 3월 판매 개시

해당 제품은 Bluetooth(블루투스) 및 NFC 기능과 함께 착신 및 발신 버튼이 있어서 스마트 기기를 통하여 전화 회의 뿐만 아니라 스카이프, 행아웃, 카카오톡, 라인, 위챗, 페이스타임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기능을 사용해 음성 및 비디오 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

USB를 통한 연결 이외에 Audio In/Out 단자를 지원하여 폴리콤, 시스코 등의 하드웨어 코덱 제품과도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연결성을 강화하였다. 본 제품은 91dB 출력으로, 국내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PJP-20UR 음량의 2배에 가깝다.

야마하 화상회의 장비 YVC-300 국내 3월 판매 개시

더 자세한 정보는 (주)브이투테크놀러지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정민 기자(j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