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산업리서치는 오는 3월 8일부터 9일까지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Lessons from History and How OLED Can Evolve`를 주제로 제3회 `OLED 코리아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OLED 산업은 애플과 소니가 OLED 패널을 채택하면서 더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패널, 장비, 재료 기업 간 경쟁도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OLED의 지난 행보를 분석하고 성공적 발전 방향과 OLED 산업 성장 전략을 논의한다.
삼성디스플레이, 사이노라(Cynora), 일본 차세대화학재료 평가기술연구조합(CEREBA)을 비롯해 OLED 관련 세트·패널·재료·장비 기업, 대학, 연구소 등 OLED 관련 국내외 전문가 24명이 연사로 나선다.
배옥진 디스플레이 전문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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