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3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규 비대면 고객에게 온라인 주식매매 수수료를 무료로 적용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비대면으로 주식계좌를 첫 개설한 신규고객이 대상이며, 6개월간 온라인 주식매매 수수료 혜택을 제공한다.

유안타증권은 고객들이 수수료 부담 없이 인공지능 투자시스템인 `티레이더`(HTS)나 `티레이더M`(MTS)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또 타사 보유 주식을 유안타증권에 입고하고 주식을 거래하거나 입금한 기존 또는 신규고객에게는 입고·입금액에 따라 1만원에서 최대 30만원 상당의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한다.
한편 유안타증권 티레이더는 온라인 주식투자자를 대상으로 종목 선정과 매매 타이밍 자문을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주식형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다.
전진호 온라인전략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로 매매수수료 등 비용 부담 없이 티레이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종목 진단은 물론 매매 타이밍과 다양한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티레이더로 자산 증식 기회를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민 코스피 전문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