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FC 정찬성 성공적 복귀에 데이나 화이트 “코리안 좀비가 돌아왔다” 극찬
데니스 버뮤데즈를 상대로 화려한 귀환에 성공한 정찬성을 향해 전 세계 격투팬들이 환호했다.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도요타센터에서 펼쳐진 UFC 파이트 나이트(UFC Fight Night) 104에서 랭킹 9위 데니스 버뮤데즈를 상대로 1라운드 KO 초살 승을 거두자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코리안 좀비가 돌아왔다!"라는 짧은 말과 함께 '#ufckorea'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또한, 경기를 지켜본 해외 누리꾼들의 찬사도 함께 이어졌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