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 주말 동안 100만 명 더해 ‘600만 돌파’…‘더 킹’은 499만

출처 : '공조'
출처 : '공조'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영화 ‘공조’가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공조’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이어진 주말 동안 104만 840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627만 2505명이다.



같은 기간 ‘더 킹’은 40만 9594명을 모아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499만 1054명이다. 개봉 1주 차에는 ‘더 킹’이 더 많은 관객을 모았지만, 입소문을 통해 ‘공조’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아진 상황이다.

이어 ‘컨택트’는 29만 8930명을 모아 3위에, ‘모아나’는 171만 1495명을 모아 4위에,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11만 264명을 모아 5위에 올랐다. 특히 ‘모아나’는 이번 주말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주토피아’ ‘씽’ 등을 이어 애니메이션 위력을 보이고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leejh@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