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프라웨어가 맥(Mac) 운용체계(OS)에서 사용하는 폴라리스 오피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폴라리스 오피스 포(for) 맥은 맥북에서 MS 오피스, HWP, PDF 등 다양한 문서 작업이 가능하다. 폴라리스 오피스는 iOS, 안드로이드, 윈도, 맥 등 다양한 OS를 지원한다. 맥에서 작업하던 문서를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확인하고 수정 가능하다.
인프라웨어는 북미, 유럽, 일본 등 프리미엄 맥 시장을 집중 공략해 가입자 확보와 유료화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폴라리스 오피스 포 맥은 공식 웹사이트(https://www.polarisoffice.com/download)와 맥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