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메그(SMEG) 공식 수입사 제이컬렉션(스메그코리아, 대표 정태호)이 50`s Retro style 토스터와 전기포트 화이트 컬러를 출시했다.
스메그 토스터 `TSF01`은 스메그 소형가전 5종 세트(토스터, 전기포트, 스탠드믹서, 반죽기, 커피머신) 중 가장 먼저 한국에 선보인 제품이다. 도장 코팅된 스틸 바디와 36㎜ 넓은 투입구가 특징이다. 6단계 브라우닝 기능으로 단계별 세기 조절이 가능하다. 해동 기능과 베이글 기능을 추가했다. 위생적인 보관을 위해 스메그코리아에서 자체 제작한 친환경 소재 실리콘 커버를 함께 제공한다.
스메그 전기포트 `KLF01`은 용기 안쪽 이음새조차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고난이도 조립 방식을 적용했다. 물이 닿는 모든 부분에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했다. 중금속 노출과 환경호르몬 발생 위험을 줄였다. 용접부위 변색이나 변형이 적다. 버튼으로 열리는 뚜껑, 360도 회전 받침대, 물 수위를 알려주는 표시 창, 자동 전원 차단 기능을 탑재했다.
스메그코리아는 최근 대형 가전부터 소형가전까지 모든 제품의 무상 애프터 서비스 기간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확대했다. 스메그코리아 고객은 신규 구매 고객뿐만 아니라 기존 구매 고객도 제품 수령일로부터 2년 간 무상 사후관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메그코리아 관계자는 “소형 가전부터 냉장고, 오븐 등 제품군을 지속 확대하며 종합가전 브랜드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면서 “스메그 브랜드를 사랑하는 고객의 만족을 위해 이벤트와 서비스를 더욱 개선하여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