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보툴렉스`, 브라질 판매허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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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대표 문경엽)은 브라질 식약처(ANVISA)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 최종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브라질은 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최대 시장인 동시에 남미 진출 관문과 같다. 브라질 현지 협력사인 블라우로 판매한다.

휴젤은 아시아, 중남미 등 23개국에 보툴렉스를 수출한다. 작년 3분기 누적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864억원, 영업이익 431억원을 기록한다. 작년 12월 러시아에서 판매허가를 획득했으며 미국 FDA로부터 임상 3상 연구 진행 허가를 획득했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